5-11《바프스루드니르가 말하기를》 44–49절
숲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불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바프스루드니르의 말』에서는 거대한 겨울이 사람들을 덮칠 때 누가 살아남을지 묻습니다. 그 답으로 나오는 이들이 리프와 리프트라시르입니다. 두 사람은 호드미미르의 숲에 숨습니다. 아침 이슬을 먹고 살아갑니다.
『길피의 속임수』에서는 세상을 태우는 불길 속에서 두 사람이 숲에 숨습니다. 여기서도 아침 이슬을 먹으며 살아남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에게서 많은 후손이 태어납니다. 그 후손들 덕분에 온 세상에 사람들이 살게 됩니다.
태양도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바프스루드니르의 말』에서 태양은 늑대에게 습격당하기 전에 딸을 낳습니다. 신들이 죽으면 그 딸이 어머니와 같은 길을 따라갑니다. 『길피의 속임수』에서는 딸도 어머니 못지않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