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길피의 속임수》 24장
프레이와 프레이야
싸우다 죽은 사람은 누구에게 갈까요?
뇨르드의 자녀인 프레이와 프레이야는 둘 다 모습이 아름답고 힘 있는 신입니다. 프레이는 비와 햇빛을 다스려요. 그에 따라 땅에서 거두는 결실도 달라집니다. 풍년과 평화를 바랄 때 기도하는 신이지요. 사람들이 재물을 넉넉히 누릴 수 있을지도 프레이가 다스립니다.
『그림니르의 말』에서는 옛날에 신들이 프레이에게 알프헤임을 주었다고 노래합니다. 이가 난 것을 축하하는 선물이었어요. 프레이야가 사는 곳은 하늘에 있는 폴크방입니다. 그곳에서 저택의 어느 자리에 누구를 앉힐지 정해요.
프레이야가 전쟁터로 가면 싸우다 죽은 사람의 절반은 그녀의 몫이 됩니다. 나머지 절반은 오딘의 몫이에요. 외출할 때는 고양이 2마리가 끄는 수레에 앉습니다. 사랑을 바랄 때 기도하기에도 좋은 여신이에요. 프레이야 자신도 사랑을 노래하는 시를 좋아합니다.


그림 정보
Emil Doepler 《Freyja by Emil Doepler》 1905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