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시어법》 26장

망치 없이 나선 토르

토르는 망치 없이 어떻게 싸웠을까요?

『시어법』에서 로키는 거인 게이르뢰드에게 붙잡힙니다. 목숨을 건지려고 토르를 망치와 힘의 허리띠 없이 데려오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토르는 로키와 함께 거인의 집으로 향합니다.

여행 도중 여자 거인 그리드가 게이르뢰드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 줍니다. 토르는 그리드에게 힘의 허리띠와 쇠장갑, 지팡이를 빌렸습니다. 강을 건너는데 물이 어깨까지 차오릅니다. 상류에서 게이르뢰드의 딸이 물을 불어나게 하고 있었어요. 토르는 그 딸에게 돌을 던집니다.

거인의 집에 도착해 작은 집으로 안내받았는데, 그곳의 의자가 토르를 천장으로 밀어 올립니다. 의자 아래에는 거인의 딸들이 있었습니다. 토르는 지팡이를 천장 들보에 대고 버티며 의자를 아래로 밀어 내립니다. 딸들은 등뼈가 부러졌습니다.

다음으로 큰 홀에 들어서자 게이르뢰드가 벌겋게 달군 쇠공을 던집니다. 토르는 쇠장갑으로 받아 냈습니다. 거인은 쇠기둥 뒤로 달아나 숨습니다. 토르가 되던진 쇠공은 기둥과 게이르뢰드와 벽을 모두 꿰뚫고 바깥 땅에 박혔습니다.

망치 없이 나선 토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