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시어법》 67–79, 82–89장
시에 쓰는 이름 목록
시에 쓰는 이름은 얼마나 다양할까요?
『시어법』에는 다른 것에 빗대지 않고 그것의 이름으로 부르는 표현에 관한 설명이 있어요. 다른 말과 조합한 표현뿐 아니라 그대로 쓸 수 있는 이름도 모아 놓았지요. 설명은 시 자체를 부르는 이름에서 시작해요.
짐승을 다룬 부분에는 늑대와 곰, 사슴을 부르는 이름이 나와요. 시간을 나타내는 말에는 해와 계절, 달과 주뿐 아니라 아침과 저녁, 어제와 내일도 있어요. 긴 시간을 나누는 말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하루를 나타내는 말까지 다루지요.
몸과 마음을 나타내는 말도 실려 있어요. 머리에는 여러 이름이 있고, 손에도 다른 이름이 있어요. 마음을 나타내는 말에는 사랑과 의지 등이 나와요. 말을 다룬 부분에는 이야기와 설화, 말다툼과 노래 등의 이름이 실려 있지요.
하늘을 부르는 이름도 많이 적혀 있어요. 다만 『시어법』은 여기에 나온 모든 이름을 시에서 찾아낸 것은 아니라고 밝혀요. 나열한 이름들이 실제 시에서 확인되었는지도 짚어 주는 거예요.
이 이야기의 출처(1건)시에 쓰는 이름 목록
원문과 번역
Svá, at nefna hvern hlut sem heitir.
각각의 것을 그 이름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시어법》 67장
67–79, 82–89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