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시어법》 65–66장

그리스도와 왕을 부르는 말

‘하늘의 왕’은 누구를 가리킬까요?

『시어법』에는 그리스도를 부르는 말도 나와요. ‘하늘과 땅을 만든 이’가 그중 하나예요. 천사나 해를 만든 이라고도 부를 수 있어요. 또 ‘하늘의 왕’뿐 아니라 ‘해의 왕’, ‘천사들의 왕’이라는 표현도 있어요.

그리스도를 ‘마리아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시도 인용되어 있어요. 그 시는 그리스도가 인간이면서 신이기도 하다고 노래해요. ‘사람들의 왕’이라는 이름도 있지만, 이 말은 땅 위의 어떤 왕에게나 쓸 수 있어요.

그래서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시의 앞뒤 내용을 살펴보며 알아내야 해요. 예를 들어 ‘그리스의 왕’은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말이에요. 하지만 같은 말을 땅 위의 황제를 가리킬 때도 쓸 수 있지요.

땅 위의 왕에게는 ‘나라를 다스리는 자’, ‘나라를 지키는 자’, ‘사람들을 지키는 자’ 같은 이름이 있어요. 또 다른 왕들을 거느리는 왕이라면 ‘왕들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다스리는 지위도 왕을 나타내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와 왕을 부르는 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