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시어법》 1, 7–8장
칼빛이 밝히는 잔치
칼빛으로 밝힌 잔치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요?
『시어법』에서 에기르는 아스가르드를 찾아갑니다. 신들은 그가 올 것을 미리 알고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밤의 잔치가 시작되자 전당으로 칼을 가져옵니다. 칼 자체가 밝게 빛나서, 술을 마시는 동안 다른 불빛은 쓰지 않습니다.
전당의 벽에는 아름다운 방패들이 빈틈없이 걸려 있습니다. 에기르 곁에 앉은 브라기는 술잔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들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일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에기르는 시에서 말을 어떻게 바꾸어 쓰는지 묻습니다. 브라기는 시에는 말과 운율의 구별이 있다고 답합니다. 말을 쓰는 방법으로는 사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것,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 지닌 물건이나 한 일에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옛 이름과 뜻이 감추어진 시를 배우는 젊은 시인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읽는 목적은 지식을 얻고 즐거움을 누리는 데 있습니다. 다만 옛 신들과 이야기를 믿는 일과는 구별합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1건)칼빛이 밝히는 잔치
원문과 번역
ok var ekki haft ljós annat, meðan við drykkju var setit.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다른 불빛을 쓰지 않았습니다.
《시어법》 1장
1, 7–8장
《시어법》Skáldskaparmál


그림 정보
작자 미상 《AM 738 4to, Bragi》 1680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