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길피의 속임수》 51장
신들의 최후와 불꽃
신들의 싸움은 어떤 최후를 맞을까요?
『길피의 속임수』에서 수르트는 말을 타고 나아갑니다. 그 앞에서도 뒤에서도 불길이 타오릅니다. 손에는 아주 훌륭한 칼을 들고 있습니다. 칼에서는 태양보다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프레이는 수르트에게 맞섭니다. 치열한 싸움 끝에 프레이는 쓰러집니다. 목숨을 잃은 까닭은 훌륭한 칼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 칼은 스키르니르에게 주어 버렸습니다.
동굴 앞에 묶여 있던 개 가름도 풀려납니다. 이 개는 아주 무서운 괴물입니다. 티르가 싸울 상대는 바로 가름입니다. 신과 개는 서로의 목숨을 빼앗습니다.
로키는 헤임달과 싸웁니다. 이 싸움에서도 둘은 서로를 죽입니다. 그 뒤 수르트가 대지에 불꽃을 던집니다. 불꽃은 온 세상을 남김없이 태웁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2건)신들의 최후와 불꽃
원전과 다른 점
『길피의 속임수』 51장과 『무녀의 예언』 53절에는 신들의 최후가 나옵니다. 앞의 작품에서는 프레이와 티르가 토르보다 먼저 죽고, 헤임달과 로키는 그 뒤에 죽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장면의 흐름에 맞게 토르의 이야기 뒤에 모았습니다.
원문과 번역
Því næst slyngr Surtr eldi yfir jörðina ok brennir allan heim.
그 뒤 수르트가 대지에 불꽃을 던진다. 온 세상을 남김없이 태운다.
《길피의 속임수》 51장
51장
《길피의 속임수》Gylfaginning
53절
《무녀의 예언》Völuspá


그림 정보
Emil Doepler 《Odin und Fenriswolf Freyr und Surt》 1905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