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무녀의 예언》 55–56절
토르와 거대한 뱀, 아홉 걸음
거대한 뱀을 이긴 토르는 왜 죽을까요?
『길피의 속임수』에서 거대한 뱀 요르문간드는 독을 내뿜습니다. 독은 하늘과 바다로 퍼져 나갑니다. 거대한 뱀은 늑대 곁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토르는 오딘 곁에서 싸웁니다. 하지만 거대한 뱀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늑대와 싸우는 오딘을 도울 수는 없습니다.
토르는 마침내 거대한 뱀을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9걸음 물러납니다. 하지만 뱀이 내뿜은 독이 목숨을 앗아 갑니다. 토르는 땅에 쓰러져 죽고 맙니다.
『무녀의 예언』에서 토르는 대지를 지키는 자로 불립니다. 분노를 담아 거대한 뱀을 쳐서 쓰러뜨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달아납니다. 그 뒤 토르는 9걸음을 나아갑니다. 거대한 뱀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선 신도 그 뱀에게 목숨을 잃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