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무녀의 예언》 9–16절
난쟁이들의 시작
난쟁이들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요
『무녀의 예언』에서 신들이 의논할 자리에 앉아요. 의논할 일은 난쟁이 종족을 누가 만들 것인가였어요. 브리미르의 피와 블라인의 다리로 만들 난쟁이들이었지요.
난쟁이 가운데 가장 힘센 이는 모트소그니르였어요. 그다음은 두린이었지요. 땅속의 난쟁이들은 두린의 말에 따라 사람을 닮은 형상을 많이 만들었어요. 그 뒤로도 시에는 난쟁이들의 이름이 길게 이어져요.
『길피의 속임수』는 다른 시작을 들려주어요. 난쟁이들은 본래 이미르의 살 속에서 생겨난 구더기였어요. 신들은 자리에 앉아 땅속에서 생명을 얻은 난쟁이들의 시작을 떠올렸어요.
신들의 결정에 따라 난쟁이들은 인간의 지혜를 갖게 되었어요. 모습도 인간처럼 바뀌었지요. 그래도 사는 곳은 흙 속이나 돌 속이었어요. 여기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난쟁이는 모트소그니르이고, 그다음으로 두린의 이름이 나와요.


그림 정보
Lorenz Frølich 《Listed Völuspá Dwarves by Frølich》 1895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