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오딘의 까마귀 주문》 1–26절
대답하지 못하는 이둔
이둔은 신들의 물음에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오딘의 까마귀 주문』에서 신들은 불길한 징조를 보고 불안해합니다. 이둔은 커다란 나무에서 떨어져 지금은 골짜기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나무의 이름은 이그드라실입니다. 떨어져 내려온 이곳에서는 정든 집에서처럼 마음 편히 지낼 수 없습니다.
신들은 슬퍼하는 이둔에게 늑대 가죽을 줍니다. 그것을 걸치자 이둔의 마음과 모습이 달라집니다. 오딘은 비프로스트를 지키는 신을 사자로 보내 이둔에게 물어보게 합니다. 사자는 하늘과 죽은 자들의 나라, 그리고 세상에 관해 무엇을 아는지 이둔에게 묻습니다.
하지만 이둔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눈에서는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신들은 식사 자리에서 헤임달과 로키에게 심부름이 어떻게 되었는지 묻습니다. 두 사자는 맡은 일을 해내지 못했다고 대답합니다.
오딘은 밤사이에 새로운 생각을 찾아보자고 말합니다. 아침이 될 때까지 저마다 힘닿는 데까지 신들에게 도움이 될 지혜를 떠올려 보라고 당부합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1건)대답하지 못하는 이둔
원문과 번역
tár af tíndust
törgum hjarnar,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오딘의 까마귀 주문》 12절
1–26절
《오딘의 까마귀 주문》Hrafnagaldr Óðins


그림 정보
Carl Emil Doepler 《Heimdal verlangt die Rückkehr Iduns aus der Unterwelt》 1882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