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브륀힐드의 헬 여행》 1–14절

헬로 가는 길에서 들려주는 삶

헬로 가는 길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

『브륀힐드의 헬 여행』 첫머리에서 시구르드와 브륀힐드는 서로 다른 불에 화장돼요. 브륀힐드는 고운 천으로 덮은 수레에 실려 있었지요. 그녀는 그 수레를 타고 헬로 가는 길을 따라가요. 그러다 바위집 곁에서 여자 거인을 만났어요.

여자 거인은 남의 남편을 따라왔느냐며 브륀힐드를 꾸짖었어요. 규키의 자식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고도 했지요. 브륀힐드는 수레 위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늙은 왕 햘름군나르를 죽게 했다고 말했어요. 젊은 왕에게는 승리를 안겨 주었지요. 그 때문에 오딘이 화를 냈어요. 오딘은 두려움을 모르는 사람이 그녀의 잠을 깨우도록 명했어요. 저택 둘레에는 불길이 타올랐지요.

이 시에서 그녀는 시구르드와 같은 잠자리에서 8밤을 보냈다고 말해요.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서로에게 손을 대지 않았지요. 나중에 구드룬의 말을 듣고서야 결혼할 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시구르드와 둘이 함께 살아가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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