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높은 이의 말》 139–146절
아홉 밤과 룬
오딘은 어떻게 룬을 얻었을까요?
『높으신 분의 말씀』에서 오딘은 나무에 매달렸던 일을 들려줍니다. 바람이 부는 그 나무에서 보낸 시간은 9일 밤이었어요. 몸에는 창에 찔린 상처가 있었습니다. 오딘은 자기 자신을 오딘인 자신에게 바친 것이지요. 그 나무가 어떤 뿌리에서 자라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빵을 주는 이도 없었습니다. 뿔잔으로 마실 것을 주는 이도 없었어요. 오딘은 아래를 내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며 룬을 집어 들었어요. 그 뒤 나무에서 떨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딘은 볼토른의 아들에게 힘이 깃든 노래 9개를 배웠다고도 말합니다. 꿀술도 한 모금 마셨어요. 그 뒤로 오딘은 지혜를 얻으며 성장했습니다. 한마디 말이 다음 말을 불러왔어요. 하나의 행동도 다음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이야기의 출처(1건)아홉 밤과 룬
원전과 다른 점
『높으신 분의 말씀』 139〜146절에는 룬을 얻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지혜를 얻는 이야기를 이어 가려고, 장면의 흐름에 맞추어 미미르의 샘 이야기 앞에 두었습니다.
원문과 번역
nam ek upp rúnar,
æpandi nam,
나는 룬을 집어 들었다. 소리를 지르며 집어 들었다.
《높은 이의 말》 139절
139–146절
《높은 이의 말》Hávamál


그림 정보
W.G. Collingwood 《Odin's Self-sacrifice by Collingwood》 1908 저작권 만료 원본 이미지 보기
옛 그림을 바탕으로 슈퍼 패미컴풍으로 다시 그렸어요. 버튼을 누르면 옛 그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