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길피의 속임수》 13장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무지개다리는 어디로 이어질까요?

『길피의 속임수』에서는 신들이 땅에서 하늘로 다리를 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비프로스트입니다. 사람들이 무지개라고 부르는 이 다리에는 3가지 색이 있습니다. 그 어떤 것을 만들 때보다 뛰어난 솜씨와 지혜를 발휘해 아주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림니르가 말하기』는 비프로스트를 다리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일컫습니다. 또 토르가 날마다 재판을 하러 세계수로 향하는 모습을 들려줍니다. 토르는 강물에 들어가 걸어서 건넙니다. 이 장면에서 신들의 다리는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신성한 강물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길피의 속임수』는 이 다리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들려줍니다. 무스펠의 자식들이 말을 타고 건널 때면 이 튼튼한 다리도 무너집니다. 말들은 큰 강을 헤엄쳐 건넙니다. 무스펠의 자식들은 그렇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 그림